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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면에 염치 없게 부탁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보아온 하꼬 스트리머 분이 12월5일 2주년이라 무언가 선물하고 싶은데  하꼬방들 찾아 다니시는 트수 분들에게 의지해서 마음의 선물하고 싶어서요 (물론 약소 하지만 도네로도 선물을 드리려 합니다.)

12월 5일 저녁 8시에 방송을 하시는데 시간이 되시면 팔로우 한번 방에와서 축하 메시지 한번만 부탁 드려도 될까요? 오셨다가 빤스런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가끔 마음이 허 하실때 고민이 있으실때 와서 조용조용한 목소리의 조언과 응원을 들으셔도 좋습니다.

꾸준히 방송하고 말투도 조신하고 거짓적이지 않고 말은 툭툭 쏘는데 부탁하는건 다 해주는 그런분 입니다.

밤에 잠이 안오시면 오셔서 촉촉한 목소리에 오늘 하루 일과를 정리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조용한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다른점을 찾자면 텐션이 높지 않은데 

조용조용 하게 오디오가 비지 않게 계속 말을 한다는? 툭툭 쏘는것도 있고 트수에게 쓴소리도 하는데 트수 부탁은

툴툴 거리면서도 들어주는 분 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이분을 딱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한 어그로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 오셔서 !방송시작일 치면 다 나오는 것이라

거짓말 할 이유가 없어요(트위치 검색창에 : 마사현  검색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