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하고 집에만 있다가 오랫만에 일하니까 몸이 천근만근..
카페알바인줄 알고 간 이곳은 카페를 가장한 식당이었다 (두둥!)
음료 제조하는거 배우긴 배웠는데 정작 음료 제조보다 서빙, 주문, 설거지를 더 많이 한다능 ㅋㅋㅋㅋ
그래도 샷 내리는거랑 에이드, 생과일 주스 만드는거 처음 해봐서 꿀잼!
10시간 근무인데 쉴 시간이 많지 않고 신입이라 앉아있기도 눈치 보여서 서있었지만
텃세같은거 없고 다 또래 친구, 형누나 라서 분위기는 엄청 좋고 일도 잘 알려주셨어요 ㅋㅋ
일 하면서 우리 시청자들 생각났어.. ㅠㅠ 그리고! 여기 일하시는 분들 오버워치 많이해서
저 그마라고 하니까 다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시메트라 한다고 하니까 욕한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져보는 커피 기계! 원두 갈고 평평하게 다진다음에 샷내리고 물 부으면 아메리카노!
스팀 우유 부으면 카페라떼! ㅋㅋ
커피보다 밥 손님이 더 많은 식당..
주말 연속 일끝ㅌ나고 집에 오자마자 넉다운으로 실신해서 기절했네요 ㅋㅋ
오늘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저녁 먹고나서 방송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약속 장소가 대전이라 좀 늦을것 같지만 12시 전에 킬수 있을꺼에요! 이건 채널피드에 또 공지하겠습니다! ㅎㅎ
이따가 봐요오오 흐흐흐흐흫ㅎㅎ히히힣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