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밥먹고 사는 20대입니다.
버르장머리를 잘못들여서 밤낮이 바뀐 탓에 밤부터 아침까지 죽어라 마감을 치곤하는데
피곤함이 대가리 끝자락까지 몰려올 때마다 트게더에 접속하여
두부좌의 글들을 반복학습 예습 복습하면서 하루하루 잘먹고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롤크리트라서 최근 로아강점기인 동수칸의 생방송을 잘 보(물)지(도)않게 되었지만
푸른 소나무와도 같은 두부좌님의 열정만은 변하지 않았음에 하루에도 수차례 트게더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두부좌님같은 영웅이 저같은 소시민을 먹여살리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어느덧 12월이네요.
2018년 정말 고생많으셨고, 내년에도 지금처럼 멋지게 활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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