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회복하고있습니다
반깁스는 오늘가서 풀고왔습니다
아직 통증이 있는 상태이긴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졌네요
이번에 쉬는동안 다시한번 몸상태에 대한 고찰(?) 과 낮밤이 바뀐것에 대한 부작용
그리고, 지난번에 형들이 먹는다고 읊어주신 영양제를 7종이나 잔뜩사서 먹으면서 말그대로
건강관리에 힘쓰고있습니다
뛰거나 힘쓰거나 팔을 들고있는 건 자제하라고해서 간단하게 걷는것도 일주일동안 꾸준히 하다보니
건강상태며, 여러가지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진통제랑 염증약? 뭐 이런것들이랑 같이먹다보니 아직은 팔을 거의 움직이지않는것이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며칠 추이를 본후에 수-목요일쯤에 인사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다들 잘지내고계시죠? ㅠ
뭔가 밤에 허전하긴한데 제 나름대로 건강관리와 이번겨울에 할일들을 정리하면서 바쁘게 지내고있습니다
방송켜는 수 또는 목요일 오후 6시전에 (병원을 두날중에 한번더 오라고해서) 공지후 방송하는 8-9시경에 뵐께요
사실 그냥 방송켜서 안부라도 묻고 대화라도 하고 자고싶은데
캠을 켜는 사람도아니고, 그냥 너무 간지러워서 몇번 시도하다 때려쳤습니다 간지러워서
(당시는 새벽운동 등 그냥 캠방송 비번방으로 실험했었습니다 -_-;)
여튼 내 친구들 같은 동생, 형들 건강잘챙기시고 수-목 요일 사이에 뵙도록할께요
좋은하루날들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