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과 카카오톡의 깜짝스런 협업.........많은 우려에도....배그는 카카오톡이 배급하기 시작한다...
익숙한 배틀그라운드 화면에 익숙하지 않은 카카오톡 마크가 뭍는다......
어딘가 매우 적절한 황정민을 캐스팅하면서.....배그 광고가 난립하기 시작한다.
블루홀은 초기에 밸런스를 위해 캐쉬 무기나 아이템은 내놓지 않고 적절한 꾸미기 아이템만 내놓을 것이라고
유저들에게 연막은 친다..................하지만.....
6개월이 지난 시점.........많은 유저들이 반대하며 싸워도 커뮤티니에서는
"돈 많은 놈들이 이기는거 당연한거 아님?" 이라는 속칭 개돼지들의 실드로........많은 유저들이 떠나감....
많은 유저들이 떠나감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장사가 잘되자 소위 높으신분들이
"그 뭐냐?? 짱개들이 만든 총박이 전선? 그걸 컨셉으로 모바일 한번 만들지?"
라는 주문에 모바일 버전 "배틀그라운드 for kakao 가 나온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은 우리가 흔히 보던 양산형 모바일 시스템........V.I.P 시스템....
거기다 적절한 정우성을 캐스팅해서 모바일 광고를 뿌리기 시작한다........그래도 장사는 잘되어......
어느 순간 슬그머니 숫가락 올려 놓는 퍼블리셔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많은 유저들이 스팀배그로 떠나가기 시작하지만
늘어난 퍼블리셔들을 감당하기 위해 스팀에 지역밴을 요청하여 다시 돌아올 유저들을 기다리며 오늘도 배그는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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