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민투 0

안녕하세요 아닝입니다 ٩(の❛ᴗ❛ の)۶

제가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한지 196일 (만 6개월14일) 째 되는 날이에요

2월 1일날 시청자 0명으로 레포데2를 3~4시간 꿍시렁 꿍시렁 혼자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하루네요

한 분, 두 분 새로운 분들이 들어오실때마다 심장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처음 방송을 시작할때 목표가 파트너를 다는 것이였어요 무조건 나는 저 파트너 배지를 내 이름옆에 달겠다!

1년이든 2년이든 생활이 힘들어서 취업을 하는 상황이 와도 차근 차근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요

그러다가 방송 초기때 접어야할까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들만큼 너무 힘든일이 있었지만

매일 와주시는 분들이 생각나 조금만 더 견뎌보자 하는 생각으로 달려온거 같아요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8월 초에 설레는 마음으로 파트너 신청을 했더니 8월 8일에 딱! 하고 승인이 된거있죠

어서빨리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고 어서빨리 같이 축하하고 싶고 같이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싶은걸 꾹 참고 

제 닉네임에 파트너 배지가 보인날 이 글을 적어봐요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방송 펑크냈는데 헤헤헤

(방송 펑크난건 할로우 나이트인지 나이츠인지 암튼 요상한 게임이 멘탈 깨트려서 그럼 아무튼 그럼)

근 반년간 매일 낮과 밤이 바뀌다 보니 요즘 피로쌓이는게 다르긴 한가봐요 

그래도 더워죽을듯한 날씨도 점점 풀려가니까 다시 기운차려서 열심히 재밌게 신나게 방송할게요 

언제나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ﾟ(ﾟ´Д｀ﾟ)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