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가 괜찮다고 인정할만한 사과가 진정한 사과가 아닌가 싶다.
당사자가 착한거도 있겠지만, 진전성이 느껴져서 화해한거라 본다.
사과방송도 여론따라서 진전성있게 진행되었으면 좋겠고, 이후에는 시청자도, 스트리머도 각성해서
불미스러운일로 내가 다시 이방 트게더에 오지 않았으면 하고, 혹시 아는가? 방송이 매우 클린해져서 내가 다시 돌아설지?
두 사람 모두 이번일로 많은걸 깨달았을거라 생각하고, 혹여나 합방을 하게된다면 싫든좋든 얼굴을 보겠구나.
정말 다행이게도 당사자가 만족스러워하는 사과를 했다는게 중요한거 같다.
비난하고 싶은 청자들도 아직 남았겠지만, 당사자가 괜찮다고 하니 일단 사과방송 기다려보자.
맘고생한다고 수고했고, 다신 동일한 실수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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