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ii 0

이번 컨텐츠는 정말 잘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애청자 입장으로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컨텐츠라 느껴졌습니다.

오늘 컨텐츠 막판에 고인물 등장과 컨셉 참가자 등장으로 확실히 재미있었고

처음 시도한 컨텐츠 임에도 성공적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쉬운점이 존재하는 마음에 이렇게 장문을 적어 봤습니다...

1. 사전 예고(트게더 게시판, 플친 등) 통해 컨텐츠 홍보의 부재

카카오팟의 가장 큰 장점은 플러스친구가 존재합니다.

화이님은 현재

카카오 기준 즐겨찾기 2,345명/ 플친 710명 

트위치 기준 팔로워 2,090

현재 위치의 화이님에게 있어서 오늘 컨텐츠는 분명 참가자가 더 유입될수 있었습니다만

홍보의 부재가 가장 큰 것같습니다. 물론 사전 방송에서 공지를 해주셨지만

카카오와 트위치 특성상 플친 및 게시판의 활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전에 플러스 친구를 통해 참가자 선신청과 조별 예선, 본선 

그리고 결승의 체계화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선과 본선의 경우 1절 진행, 결승 완곡 진행 의 방식의 부재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2. 주먹구구식의 컨텐츠 진행

누군가는 1절, 누군가는 2절의 방식은 카카오에게 넘긴건 좋지 않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심사위원은 팟수 및 트수가 하지만 컨텐츠의 진행는 진행자가 직접적으로 선을 그었어야 했습니다.

자작곡 사용 관련해서도 누군가는 사용 했으며 누군가는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화이님의 단호함은 방송을 진행함에 있어서 정말 장점이지만

오늘 컨텐츠에 있어선 참가자에겐 반발심이 존재 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산사는 20살 여성 참가자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