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오나 목빠지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우편함만 들락거리다가
드디어! 왔습니다ㅎㅎㅎ
사실 제가 먼저 가져오기도 전에
엄마가 먼저 발견 하셔서
어디서 온거냐고 막 스팸메일(?) 아니냐고 걱정하신..ㅋㅋㅋㅋ
아무래도 대만에서 온거라 뭔가 싶으셨던 듯ㅋㅋㅋ
급히 호다닥 뜯어보자마자
귀여운 너구리가 반겨주네요
너구리 과일 든거 넘 귀엽ㅠㅠㅠㅠ
물론 엽서와 젤리도 넘나 커엽습니다
라디오 뱅송 재밌었고 사은품도 너무 만족만족♡
앞으로도 다이님 뱅송에 매일 도장 찍겠읍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