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틀필드5 후기 (평가)

Broadcaster 기짱
2018-11-27 17:13:10 464 2 0

스토리 말고 멀티에 집중했어야 되는건  블랙옵스가 아니라 배틀필드5가 아니었을가?


니들도 알다시피 블랙옵스는 게임 잘만들었는데 피드백 개 JOT논리 앞새우면서 존2나 늦게해서 뉴비들 다 환불하고 도망가고 

멀티엔 씹고인물만 남았고 


블랙아웃 자체도 배그의 아성을 넘지는 못한거같다. 


그래서 평소에 관심있던 배틀필드5사봤는데  말이 많은 


핵자체는  배틀필드4보단 많고 배틀필드1보단 훨씬 적은 숫자인데, 프랜차이즈 인기와 경력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있는 정도다 .

블랙옵스보단 적은거 같긴하다. 


애네들이 핵을 잘못잡는 것은 아닌데, 개체수 자체가 많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그리고 시리즈 전통중에 하나가 시스템 안정화가 1년정도 지나야 된다는 것이다. 항상그랬다. 

그런데 배틀필드1은 안해봐서 잘 모르겟는데 배틀필드4에 비해선  장비 밸런스 자체가 현제 심각하게 좋지 못한 상황이다. 


폭격기 시2발 ㅋㅋ 발암존2나 날지도 모른다.  배틀필드4와 달리 제블린 미사일 같은것도 없어서 보병으로 딱히 잡을 방법이 없다는게 지금 심각하다. 

폭파미션인데 폭탄이 땅속에 뭍혀서 게임이 안끝나는 버그 . 장비가 스폰이 안되서 양학당하는 버그등등 버그 존2나 많다 .


충분히 고칠 수있는 버그들인데 출시 이후에 피드백해주니 좀 서운한 감이있는데 12월 4일날 연습장이랑 같이 대규모 패치해준다니까 기다리는 사람들 많을거같다.


제일 심각한건 오리진 버그인데  내 컴같은 경우 주하드 바꿔서 윈7으로 구동시키면 잘되는데 현제 주하드인 SSD에 설치된 10으로 실행하면  오리진 자체가 실행이 안되서 


설치후 최초 실행으로만 구동하고 있다. 그뒤로 꺼지면 재설치 해서 실행해야됨.

밸브에 스팀이있다면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처럼 EA에는 오리진이 있다 . 


문제는 오리진을 통해서만 배틀필드5를 구동할 수있다는 것.


뭐 이런 똥같은 문제점이 있으면 당연히 거르면 되는거 아닌가 ?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꼭 그러기엔 게임을 너무 잘만들어서 감수하고 즐기는 개돼지들이 많다고 생각하면된다. 

히오스 망패치인데 느그들이 히오스 하는 것처럼 FPS 하던사람들은 배틀필드 하는 것이지 .


히오스도 히오스망 패치이면 롤을 하지 않으면 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롤에선 히오스 고유의 재미가 없으니까.

너무 잘만들어서 히오스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랄까.


하지만, 히오스가 클라이언트 자체가 병2신이진 않지 ㅋㅋ 그만큼 잘만든 게임인건 분명하다.

몰입감이나 현실감 같은 경우엔 다른게임과 넘사니까. 그런데 기본 에임이 안되면 조금 힘들 수도있다.

나도 6년전에 FPS 접어서 이제 시작하는데  20년동안 꾸준히 해오던 사람과 실력이 같으면 그게 밸런스 붕괴 아니겠냐



솔직히 재능충 재능충하는데 그거 다 띠꺼워서 하는 말이고 재능이라는 말 자체로 치부하는 행위자체가 

고인물들의 노력과 세월을 무시하는 말일 수도있다는 말이랄까.

다만, 그 20년이라는 벽이 너무 크게 느껴질 수는 있겟지. 나도 6년전엔 남부럽지 않게 하고 그랬는데 

55공방에서  수비쪽에서  상대가 A설 개돌오는거 연막까고 유리한 상황만든다음에  34킬씩도 하면서

뭐, 예전처럼 안되는게 당연할거다.  


내가 이것저것하면서 히오스할 때 히오스만 하는 사람들도 있엇을거고 다른건 보지도 않고 FPS만 주구장창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매번 20년동안 고민한 사람들이 아닐까. 


뭐 정리해보자면   



어느 게임이나 고이긴 했지만  카스>레인보우스식스>콜옵>팀포트리스>배틀그라운드> 배틀필드>오버워치 순으로 진입장벽이 있지 않을까 싶다.


역시나 아가형이 선물해주신  오버워치 해보니까 오버워치가 제일 캐주얼하더라 




일단 실행만 시키면 이번 작품은 갓적화라서 배틀필드 치고는  신적화라 프레임 잘 뽑힌다.

배틀필드 치고는이 아니라 다른게임과 비교해도 정교하다고 평할 수있을 정도.




다만 게임성 자체에서 아쉬운게  무기별로 부착물을 달 수있는게 아니고 게임머니로 히오스특성처럼 특성화(퍽)를 하는 식이라


장비 (가젯)   의 갯수자체가 배틀필드4에 비해서 굉장히 적다. 


때문에 다양한 장비와 부착물등을 활용해 플레이의 다양성이 매우 한정적이랄까.

그리고 장비출현률이 전작보다 줄었는지 이동수단 자체가 굉장히 제한적인데 맵은 넓어서 좀 많이 걸어야된다.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보면 답변해줌. 


돈값은 한다. 게임자체만 보면  디럭스는 모르겠고 DLC 따로 안파니까 스텐다스 사도되는데 


내가 이전에 삿던,  문명이나 콜옵, 히오스 스킨등에  비해서 훨씬 돈값하는 게임임은 분명하다.

장담할 수있음.


이게 비싸다고 하면 사실상, 배틀그라운드, 데바데,히오스가  너무 해자인거고 니들이 미완성 패키기게임의 아직 쓴맛을 못봐서 그렇다. 

문명 6나 콜옵을 니들이 디럭스로 샀으면 탄식이 절로 나올거다. 장담함 ㅇㅇ 


레인보우식스 시즈보다 저렴하지만 게임퀄리티 자체는 비슷하고, 초보자들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있는 콘텐츠자체도 

레인보우식스에 비해서 훨씬 많다. 


하지만 위에 나열했던 단점이 모두 개선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  배틀필드1 제외하고는 모두 고쳐졌던 걸로 안다.

배틀필드4까지가 사후지원까지 완벽했는데  다이슨이 감을 잃은걸까? 배틀필드5에는 4에 비해 퇴보한 점이 몇몇 보인다.

경영악화가 있엇는지도 잘모르겟고 인건비 상승한지도 모르겟지만  4의 재미에 비해선 조금 아쉬운 작품.  


특히나 시체까지 꿈틀되는 역겨운 시스템 자체 때문에 적찾기가 존2나 어렵다.

숨은 그림찾기부터 연습하거나 꿈틀 되는건 모두 쏘자. 

보호색 개오진다. 이 부분은 조금 스트레스



다만 , 문제가 되는건 느그들 손가락인데 이 것도  고인물들의 노력을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내 경험상 너희들도 다 노력하면 잘 됨. 

다만, 어릴 때처럼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적은 노력이었는데도 잘됬는데 지금은 나같은 경우엔 기복이 좀 심하다. 

그런건 고려를 해야겠지? 

이런 장르를 잘 접해보지 않았다면 별도의 에임연습시간을 갖는다거나 이런 노력없이 잘 될  수는 없을거다. 

이런 별도의 노력없이 내가 하는 게임을 못한다고 체념하고 해당티어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너희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사실상 원인을 알 수없는 보증기간 지난  컴퓨터 문제랑 인터넷 핑때문에 체념한거지 나의 능력에 대한 과소평과랑은 다른 문제라고 볼 수있다. 


이게 한두푼 들여서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까 ㅎㅎ 그냥 일을 하면되는데 너무 귀찮네 역시 난 쓰레기다. 

뭐 여튼. ㅋㅋ 




다른게임과 다르게 등급전 자체도없고  승패 크게 신경쓰는 사람 자체가 없어서 즐겜하기 좋다.

뭐 깊이있게 들어가면 다를 수도있겟지만 나는 4,5합쳐서  240시간이 안되기에 깊이있게 게임을 해본적은 없다.  

적당히 즐기기 좋달까. 



1050TI 기본설정으로 중옵뽑히는데  확인을 안해봐서 몇프레임인지는 모르겠네 


궁금한거 댓글달아라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TWIP 잔액: 확인중
0
12-24
0
이런걸 원해? [1]
오일러94
12-18
3
10-15
2
10-11
3
올 해 목표 [4]
Broadcaster 기짱
10-06
2
10-04
2
겜 아이디어 [1]
곰멍이
10-03
3
10-03
1
뿌직 [1]
곰멍이
10-02
2
10-02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