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야타하다가 3인큐에게 정치 당함
그 날은 일리오스 맵..
시작은 나쁘지 않았슴 하지만 3인큐와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론 다인큐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인큐만나서 이기는판이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도 본인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몰라서 알려줘도 인정안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
여튼 저는 루시우 고르고, (3인큐는 아나/맥/탱커)1라운드 가볍게 패배
파라가 떠서 젠야타를 골랐는데,
3인큐중 한분이 마이크로 "젠야타 케어 못해줘요. 젠야타 구려요. 딴거해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케어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3인큐중 아나가 물렸다고 말해도 저 말곤 케어해 주는사람이 없었기 때문...
여튼 "파라 누가 잡아?"말했는데
3인큐중 한분인가 하는말이 "젠야타가 우클 모아서 쏘면 파라 잡음" 이라는 소리를 들음(띠용???)
결국 그판은 0:3으로 깔끔하게 졌음. 그리고 역시 한국인의 패시브인 정치를 시작했음(당연히 정치한사람은 3인큐입니다.)
"잘하지도 못하는 젠야타를 왜 고르지" 하면서 바로 나가는 센스를 보여줌
바드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