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좀비랜드.
좀비가 창궐해서 난장판인 세계에서 살아가는 4명의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나름 코미디도 섞여있고 좀비 관련해서 나올만한 액션이랑 이야기도 충실한 수작입니다.
흥행에도 꽤 성공했구요.
또 하나는 유아 넥스트입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가족들이 다 모이는 자리에 남자친구를 따라갔는데
갑자기 동물가면을 쓴 살인마들이 난입하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살인마들이 하나같이 사이코패스라 잔인하게 사람이 죽어나가는 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한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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