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무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쓸 방송후기는
워터파크 만들기!
입니다~
오늘 배그대회를 하는 VSL방송을 보다가
화려한팀분들의 알람이 와서 바로 넘어갔습니다.
넘어가니 웬 떡?! 시참이라니!
오... 그것도 워터파크라니!
제가 워터파크를 안 가본지 약 3년이 지났거든요..
그래서 좋은 추억이 되겠다 싶어서 10시 20분에 글을
올리라고 하셔서 미리 대기를 했다가 20분이 되자말자
바로 올렸드만 2번째로 글을 올렸습니다 하핫
즐기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그래도 한번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서버에 들어가니 유후~~
네글님 뽀뿍님 마듀님 곰렬님이 계시는데
다들 수용복을 입고 계시더라구요!
안돼겠다 나도 수용복! 해서 바꿔 입고,
시작될때를 기다렸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상자에 다이아 곡괭이와
경험치 물약 64개를 주셨습니다!
오늘 시참의 주제는 무엇이였나요?
바로 워터파크 만들기였죠!
화려한팀분들이 틀을 잡아주시면
저희가 그 안에 꾸미고,
아무 정사각형 블럭 ( ex. 원목, 흙, 돌, 양털 등등 )
64개를 모아오면 원하는 블럭을
교환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인벤 세이브도 추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작하자말자
바로 좀 떨어져서 경험치 물약을 다 먹자
레벨이 22정도라서 흠... 8만 더 채우면 좋겠는데
싶어서 저는 바로 나무와 돌을 조금 캐서
돌검 2개로 사냥을 나갔습니다.
사냥으로 26정도 찍고 다이아 삽을 만들려면
다이아가 필요한데 제 인벤토리에는 양털, 고기봤에 없어서
바로 땅을 파고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 레드스톤, 석탄
경험치를 올려주는 광물은 다 캐버리고 운좋게 다이아 8개가
나오고 레벨도 30이라 바로 용암에 다이빙을 해서 죽은 다음
돌아와서 인챈트를 하는데 음...? 왜 아무리 빼고 넣고를 해도
"왜 30이 안 나오고 24가 최대로 나오지..?"
책장이 부족한건가.. 음..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는데
효율2이 떠버린거예요!! 크~~ 스게~~~
그래서 바로 흙을 파는데 와.. 그냥 슈슈슈슝
파지는게 몇분만에 흙으로 인벤을 가득 차버렸고,
몇분만에 사라질 정도로 제 삽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또 하나를 만들어서 레벨 6을 해보았는데,
효울1 내구성1이 떠서 오오! 하고 했는데
파는 속도가 좀 줄어들어도 그래도 좋타아~
인벤을 흙으로 가득 채운 뒤 워터파크 앞에
곰렬님과 마듀님이 교환을 해주시고 계셔서
저는 곰렬님께 교환을 했습니다!
총 10세트 이상은 기본으로 쓴 거 같아요.
무슨 무슨 블럭을 샀는 지 기억은 잘 안 나네요 ㅜㅜ
기억나는 건 무지개 블럭이랍니다..
정말 신비로웠어요.. 교환하고 쓰는데
와.. 아.. 아름다워라..
저는 다이빙대를 만들어야지 하는 목적이 있었는데,
다른분들을 보니 다이빙대를 만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다이빙대의 생명은
바로 높이죠.
그래서.. 욕심을 너무 부렸나봐요..
Y 200 다이빙대를 만들어서
솔직히 115정도에서 멈출려고 했는데
저보다 높은 건축물들이 생겨나기 시작해서
최고 높은 다이빙대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욕심을... 크흠....
천장을 막을까하고 얘기하시는데
제 다이빙대때문에 안돼라고 하시는 거
듣는데 에고머니야 ㅜㅜ
신경은 쓰였지만! 즐거웠다는 거~
그러다가 체링님이 오셨어요!
제 다이빙대도 체험해보시고,
제 스킨을 보시고 머리에
기저귀를 썼다고 하셨......
그냥 모자예요 하얀 모자 ㅜㅜ
근데 저도 스킨 처음봤을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곰탱님은 서버를 키시고 할일이 있으셔서 없으셨구,
풍기님과 라티님은 잘 모르겠네요 ㅜㅜ)
들어오시면 입구에 이렇게 멋진 용??인가요
진짜 멋지더라구요.. 마듀님이 지으셨는데
크..... 간지 폭발인게 와..
"천사 체링"라는 이름을 가진 NPC는
누가 설치하셨는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그 후 사라졌다고 하지요..
모든 건축이 끝난 저는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 바로 찰칵
왕관이 아주 그냥 크~~~
그리고 화려한팀분들의 얼굴이
너무 귀여우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나고 모여서 사진 한장 찰칵!
(체링님은 나가셔서 NPC로 대처!)
제목까지 만드셔서 딱 옮기셨는데
진짜 대박대박입니다.. 넘나 이쁜 것
이렇게 네글님 뽀뿍님 마듀님 곰렬님과 시청자분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건축물도 짓고, 서로 만든 거 구경과
체험도 해보고 서로 도와주기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시참이 되었습니다.
다음 시참은 PVP라고 하셨어요!
무려 화려한팀 굿즈를 건 시참이라고 하니
무조건 도전해봐야겠죠??
시참을 준비해주신 화려한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출처 : 화려한팀 - Twith
제 수용복 모습입니다! 짜라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