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건 대기타고 있다가 12시 땡하면 써야하는데 넘 늦어서 죄송합니다;
해피해피 여행간다고 방송 쉬고 있는 햄찌
보려면 아직 4일이나 남았다는 게 너무나 슬프구먼
사실 햄찌가 방송 쉬어준 덕분에 부족했던 밤잠 보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밤잠보다는 햄찌 방송이 더 재밌으니까. ;-;
여행가서는 재밌게 잘 놀고 다치지 않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원래 생일 축하 도네라도 거나하게 쏴야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아쉽네요 흑흑
돌아오면... 거나하게... 쏘......기에는 돈이 다 떨어졌을듯 껄껄 월말이잖아요 껄껄껄
대신 마음을 풍족하게 드리겠습니다.
생일날에는 팬아트라도 드려야하는데 손이 똥손인지라 팬아트는 못그리고
그래도 재밌게 그려서 웃음이라도 드리려고 했는데
똥손도 진정한 똥손은 아니라 세미 똥손이라 재미도 없고 잘그리지도 못한 그런 그림이 완성됐습니다.
사실 그리다가 중간에 멈추고 "팬아트를 드리려고 했으나 여기서 멈추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구구절절)
라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귀엽게 그려져서 멈추지도 못하고 (절절구구)
그렇다고 완전 잘그리지도 못해 성의만 없어보이는 그림이 만들어 졌습니다.(절구절구)
언뜻보면 놀리는 건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놀리는 게 아니라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은 진심입니다. (덩기덕쿵더러러러)
다음에는 업그레이드해서 제대로 그려올게요.
그럼 오늘 하루 햄찌의 하루가 즐거웠기를 바라며
남은 시간도 즐거운 생일되고 생일 뿐만 아니라 다른 날도 평생 행복하고 즐겁기를!
그럼 빠빠~~~ 병바~~~~
ps. birthday지만 나는 virthday로 어그로를 시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