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전아이디로 약속한게 있기때문에 이꼴로 지스타를 갑니다 'ㅅ'
(모텔에서 나오면서 택시를타셨는데 이때 택시 기사 아저시가 저보고 젠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쥬르륵)
시청자들의 놀림과 사람들의 시선을 못이겨서 가발을 제외하고 빤스런 해버립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코스를하고 오셨었더군요!
같이 돌아다니면서 아리따운 분과 사진도 함께 찍고
우연히 아는 스트리머분과 마주쳐서 밥을먹고 들어오는데
대도서관님과 스파이럴캣츠 분들의 인터뷰 진행을 하고있더라구요 !
일단 방송을하면서 남들과 같이 소통하며 즐겁게 게임하고 싶은 목적이 있는 저로서는
대도서관님의 말씀들이 정말 크게 와닿았었습니다 그렇게 10분가량 인터뷰를 듣고 다시 안으로 놀러갔습니다.
입구쪽에 있을때 처음들어갈땐 못봤었는데 코스프레 어워즈라고 있더라구요!
저도 참여를 해볼걸! 하면서 속으로 아쉬워하며 내년을 기약합니다 흑흑
이렇게 각종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구경 합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득털님이 트위치 부스 밖에서 팬분들과 사진을 찍고 계시 더군요 그래서 슬쩍 같이 줄을서봅니다
득털님이 절 보자마자 하시는말 " 네다씹" 엄청 긴장하고 있던 저는 그한마디에 긴장이 풀려 같이 사진찍습니다.
흑설공주님 제가 방송이 크면 같이 게임이든 컨셉잡고 한번 코스프레 해보자고 말씀드려보고싶네요 아하하하
이렇게 1일차인 금요일이 지나고
화장하고 다른가발을 쓰고 재도전합니다(아예 빤스런방지를위해 옷자체를 숙소에 두고왔었어요!)
이때는 같이 다닌분이 계셔서 덜쪽팔리긴했었습니다.
단 한분이긴 하지만 저더러 사진 같이 찍어달라고 하신 고맙고도 아리따우신 여성분도 계셨엇구요!!
이날은 안이 너무 붐비어서 주로 야외에 있었습니다 ㅠ_ㅠ
가장 그리운분도 제가 정말 팬이였어서 토요일에 오신다는 정보를 알고있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얼굴조차 보지 못했습죠
흑흑 내년 지스타에서는 꼭 한번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만 법정싸움은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1~2년정도 걸리는데 그사이 나쁜생각하시지 마시고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간에 (저는 친구를 한번 잘못 믿은 죄로 법정으로 간적이있는데 정확히 2년반 걸렸습니다. 이건 나중에 썰로 풀게요. ) 물론 저는 한쪽분만 편들생각없고. 그와 관련된 최대한 모든 게시글 방송다시보기 클립 등을 봤습니다.
요밑에는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릴게요 :X
문제가있어 사진내려달라고하시면 사진 내리겠습니다.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