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늦게 켰는데 뒤로 넘어갈것처럼 웃으면서
작붕짤들 찾아서 보고있었다. 시작은 데덴네였다. 하찮은 데덴네가 너무 좋다고.
그리고 결론도 데덴네로 돌아옴.
게임 - 심즈4 스타탄생 2일차
어? 이거 뭐야? 왤케 모여있어?
포나 2행시로 선넘었다고 나쁜평판 생겼네.
아르얀 소문때문에 사과하려고 불러내는데 안옴ㅋㅋㅋ
문자 욘나 보내고 전화 욘나함. 안온다고 하더니 공원에서 만남ㅋㅋㅋ
츤데레네 츤데레야.
오디션 갔다와서 평판을 위해 집에 초대했다가 또 거절당했는데 집찾아보는중.
못찾아서 나이트 클럽이랑 술집같은데 가봄.
돈미새 ㄷㄷ. 로맨스 연기하니까 짭짤해서 한번 더 하는데
돈! 돈! 하는게 진정한 돈미새의 모습이었다.
오우야... 키스신 1인칭 몰입안돼;
조각품 만드는데 하트모양 학 썸네일이길래 감탄하면서 꺼냈더니
그냥 나무에 이름ㅋㅋㅋ 엌ㅋㅋ.
와 불나서 죽을뻔했네. 소방관 왜 안와.
유혹적인 남자가 있길래 대화했는데 애인이 호다닥 달려와서
내꺼야 하면서 입술 박치기함ㅋㅋㅋ
다주님: 않이... 꼬시는거 아니었어요. 말로 하세욧.
문지기에게 뇌물을 주었으나 들어가지 못했다.
입구컷 당했네.
다주님: 후... 참아. ... 우리 같이 별볼까?
한참동안 남심만드는거 보다가 졸았는데
눈뜨니까 딱 심즈가 튕김. 흠. 저장된거 맞죠?
... 사진 두장으로 모든걸 설명한다.
그리고 다시 남심 얼굴 만지작 만지작. 빽섭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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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와서 냠냠.
이번주 일요일 포나 대회 킹신님과 함께하신다고 하신다.
그래서 다음게임은 포트나이트라고.
게임 - 포트나이트
오. 2킬 멋있다. 그래도 역시 실력이 늘긴 하나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멍하니 봤다.
나머지는 다시보기로 챙겨보고 퇴근하겠읍니다.
+ 밖에서 슬쩍 보니까 로아중이시던데 방송 엄청 길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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