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이후로 5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누구에게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에겐 처음으로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많은 시간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와 대화할때, 제 3자에 대해서 상당히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스파를 시작해서 프로가 되고 방송을 시작하기전에 저는 누군가에게 비쳐지는 입장이 아니였고 딱히 주변에서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운이 좋게 문제가 없이 3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렇게 살아오다 결국 지난 토요일에 잘못을 저질렀고 살면서 처음으로 크게 수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그날에 저의 잘못된 행동에 기분이 나쁘셧을 당사자, 당사자의 팬, 그리고 그날의 시청자에게 정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제 자신을 고쳐나가겠습니다.
방송은 아마 캡콤컵까지는 안할거 같습니다.
지금은 방송을 키고 여러분들을 뵐 면목이 없네요.
이번일로 많은 경각심을 느낍니다.
좀 더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