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도우이헌터 0

4일동안 지스타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스트리머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몇몇분들은 정말 열심히 이리뛰고 저리뛰어서 만난분들도있고

옆에 계신걸 발견하고 싸인받은분도있고 포기하고 돌아가려다가 행사끝나고 나오시는길에 만나서 받은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예시중 한분이 메도님입니다 2일 연속으로요ㅋㅋㅋㅋ

3번째날에 만났을때는 메도님 계시다는 소리듣고 엄청 돌아다녓는데 못만나서 이젠 집가야하나...하며

허탈해하고있었는데 메도님과 다른스트리머분들이 나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달려가서 우가우가때부터 잘보고있었습니다! 라고 하고 싸인받고 사진도 찍고

제 못생긴 얼굴은 가리고 잘생긴 메도님만 나오게 헤헤...

그리고 뒤에 만원 현실도네도해서 리액션도 받았네요 헤헤^^7

리액션은 방송에서 도네를 했으니 여기엔 올리지않겠습니다ㅎㅎ

그렇게 싸인도 받고 같이 나오셨던 다른분들한테도 싸인받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대망에 마지막 지스타날 정말 많은 스트리머 분들을 만났습니다.

메도님은 3번째날처럼 보든 행사가 끝나고 나서 만났습니다.

셀카를 부탁드렸더니....

잼도우이헌터를 시전해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안흔들렸어도 웃겼을거같은사진이지만 저는 흔들려서 더 웃긴 사진같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메도님뿐만 아니라 다른 스트리머 분들께도 싸인받은 트위치 인싸 에코백!!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뵙네요....

만난분 요약해보면 고요님 임수아님 마루코님 혀니님 윤잉님 위칭님 하나벨님 오킹님 새초롬님 로복님 로아님

한분한분 말해보면...

현실 보노보노 그 자체시구 마스크를 쓰셔도 귀여움을 숨길수없는 고요님 이쁨의 급이 다르셔서 제가 같이 사진찍기 무서워서 일부러 셀카 부탁드려서 사진받구 싸인도받았구 사진은 언제봐도 이쁘신 임수아님 정말 우연히 방송보고 어디계신지 찾고 바로 뛰어가서 싸인받구 셀카두 받구 정말 흔들려도 이쁘신 마루코님 트위치 씹인싸 그 자체이자 자희님께 푹빠져버려서 고민인 혀니님 지스타 마지막날에 너무 힘들어서 트위치 부스쪽에서 쉬고있었는데 방송 하면서 오셔가지고 싸인도 받고 호드 목걸이 2개 선물받은 윤잉님 세번째날에 정말 계속 찾아돌아다니고 방송보며 쫒아가서 트위치 부스앞에서 2번정도 놓쳐서 안타까웟지만 결국 만나서 싸인받고 사진도찍은 코스프레를 하셔도 미모를 숨길수없으셨던 하나벨님 유쾌발랄하시고 보실때마다 친절하게 사진찍고 싸인도해주신 오킹님 여장쌉가능하고 4일연속으로 만나서 4번싸인받아서 얼굴 기억하신다고 해주신 새초롬님 그 옛날 우가우가때 G맨때부터 봐왓으며 이제는 윾짱님의 그녀이자 세상 젠틀함과 스윗함을 모두 갖추시고 재치까지 있으신 로복님  처음에는 누군지 못알아뵙지만 이쁨과 사인에 써주신 이름보고 바로 알아차릴수있었던 위칭님 2번째날부터 계속 찾아다니면서 싸인은 싸인대로 받고 셀카도 셀카대로 받아서 행복하고 정말 인스터에 올라온 사진의 이쁨이 현실의 절반정도 되는거같은 로아님까지 만나뵙고 에코백에 싸인받았네요 헤헤...

앞면만해도 정말 많이만났던거같네요ㅎㅎ

뒷면은....

뒷면은 더 많은거 같네요ㅋㅋ

만난분을 요약해보자면 블개님 허샘님 피유님 룩삼님 얍얍님 한동숙님 숑아님 빛베리님 메도님 별루다님 와나나님 레바님 박지님 단투님 해르시님 마지막으로 짜히님까지!!!

어후 정말 많이 만났네요 허허... 

또 한분한분 말해보자면...

해운대에서 야방키셨을때 찾아와도 된다길래 찾아가서 다음날에 선물도주신다길래 찾아가서 선물도받고 사진도 같이 찍은 블개님 첫째날과 마지막날에 만나서 싸인받구 섹시도발셀카도 찍어주신 허샘님 2633에서 귀여움과 패기를 담당하고계신 피유님께 싸인도 받고 사진도찍었구 세상 젠틀함과 세상 스윗함 그리고 절대 빻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않는 룩삼님과 얍얍님 2633 다른분들 싸인하고 사진찍을때 기다리시는 분들 지루할까봐 먼저 다가가셔서 사진찍고다니신 세상 스윗한 한동숙님 피아노 미녀? 노우노우 피아노 미녀이자 사진도 찍어주신 숑아님 대기업중에 대기업 머기업 그자체이자 그저 빛.... 빛베리님 캠이 직무유기하는 대표주자시자 트수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시고 셀카도 이쁘게 여러장찍어주신 별루다님 세번째날 일정 다끝내고 친구가 피시방가자해서 해운대 숙소에서 나갔는데 바로앞에 보이는 노란색 머리에 노란색 맨투맨 그리고 맞은편에는 키가 매우크고 잘생기신 분이 서계셔서 설마하면서 다가갔는데  와나나님 레바님 박지님 단투님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봐도 찐따처럼 쭈뼛쭈뼛거리면서 '와...와나나님 싸...싸인좀 해주세요 헤헤...'이렇게 싸인받고 옆에 레바님께도 '레...레바님도 싸인해주실수있나요 헤헤...' 하며 싸인받았고 옆에 박지님이랑 단투님도 같이 해주시면서 와나나님이랑 레바님이 홍보해주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 (마! 나는 해운대에 숙소잡아서 놀러나갔더니 와나나님이랑 레자바ㅈ..아니! 레바님도 만났다 이말이야! 부럽지 이 트수들아!! 죄송합니다...) 세번째 날에 방송키신거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찾아가서 피리부는 해르시님 보고 우와! 해르시님!!! 하면서 2층에서 우연히 싸인회 열렸다가 정말 하면안되는거지만 너무 통제가 안되서 일일 현장 트수 매니저겸 현장 사진꾼을 했으며 정리되고 해산할때 현실도네로 '이 탈모야!'라는 포상까지해주신 해르시님 그 옛날 우가우가때부터 지금까지 원조 약팔이로 활동중이시며 만원 현실도네 리액션도해주시고 사진과 셀카를 재밋게 찍어주신 메도님! 마지막으로 제 영원한 본진이자 영원한 여신님인 짜히님까지!!!만나뵙고 싸인받고 에코백에 싸인도받고 현실도네로 두개골도 뽀각! 당해보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헤헤....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많은분들을 만났네요ㅎㅎ

물론 저분들 말고도 다이어리에 싸인받은 분들도있어서 더많이 만나뵙지만 더 적으면 한도없이 쓸거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메도님! 정말 만나뵈서 만가웠고 다음에도 만나고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