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라서 할말 많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쓰겠읍니다요
1부 : 송출은 개판이었다던데 직관은 괜찮았음.
개인적으로 방송 들어가기 전에 둘이 얘기하는게 더 좋았음.
얍게더 피켓남님들 바로 뒤에 앉음.
생각보다 몇번 안드셔서 보는데 불편하지는 않았음.
2부 : 호응 제일 좋았음.
왠지 전 구울때도 답답하기보다는 걍 웃겼음.
물론 키보드만 있었으면 김개똑 쳤을듯
3부 : 같이 간 친구 중 한명 사연 읽어줌. (패션인싸 사연)
후에 6명 다 나오니까 시끌벅적하고 토크쇼 같아서 좋았음.
빻스돌 각도
+ 나성님과 함께. 빻은데다가 눈도 감아서 지움
저도 서긔님 정도로 마른편인데 나성님도 정말 마르셨음.
운이 좋았는지 제 앞뒤로 오래걸리는 바람에 싸인받으면서 얘기 할 시간이 좀 많았음.
공: 어떻게 써드릴까요? 해서 닉네임 말하는데 살짝 쪽팔렸음. 룩씨 잘봤다고 미연시 은제하냐니까 예정은 없다함.
철: 스펠렁키 더 해주세요 - 깼잖아요 - 지옥이요 - 미치셨어요?
얍: 얍얍님 보고 닼던 샀다니까 저렇게 써줌. 소풍님이 그거 다 깰거냐니까 얍피셜루다가 그렇다함.
소: 왜였는지 까먹었는데 얍얍님이랑 닼던 얘기하다가 앙빅 얘기도 나와서 저렇게 써줌.
초: 앞에서 닉네임 써주신거보고 어디서 본거 같다고 하셔서 립서비스인가 했는데 룩삼님 어쩌구 하면서 기억해주심. 영상쟁이로서 감덩받음.
한: 날도 날이다보니 피곤해보이셨음. 싸인이 없어서 죄송해요 하면서 욱 써주심
남들 얍얍님이랑 나가서 사진찍을때 모르고 화장실 가느라고 못찍은거 너무너무 서럽읍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찍었으면 좋겠읍니다요.
저빼고 트수들 다 정상인이여서 조금 슬펐읍니다.
우리 진짜 얍청자님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공방만의 매력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충청충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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