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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 이전에 답답해서 적습니다.(이글은 스트래스를 동반합니다.)

료고다료
2018-11-21 20:00:20 6792 84 6

(주의) 이글은 유머개시판에 있었으나 여기가 그나마 어울린다고 이사온 글입니다.

(수정) 이글은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웃을려고 들어왔으면 뒤로 돌아가 주세요.





사실 이번 사건 솔찍히 뭔일인지 정확하게도 모르겠고 누가 잘못했다던지도 관심없습니다.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트수들은 일상의 고단함을 인터넷 방송을 보고 웃고 즐기면서 스트래스를 풀고 그러기 위해 방송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원하는 재미 혹은 삶의 활력소에 현재론 답이 안보이고 진흙탕싸움이 투과되었습니다.


뭡니까?


아니 싸우실거면 자기네들끼리 싸우세요. 즐기러온 곳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아야 합니까? 속되게 말하자면 시청자는 재미를 받고 스트리머에게 후원등을 통해서 그 대가를 지불하는 겁니다. 저도 매우 극소량이지만 그 대가를 지불하는 사람중하나이고요. 그러니까 왜인지 뭐인지는 모르겠지만 싸우실거면 법원가서 알아서 지지고 볶든지 다 끝나고 아니면 깔끔하게 팩트로 정리해서 시시비비를 개인이 아닌 공적으로 가린후 방송에 애기하세요. 다 정.리.해서요. 지금처럼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지 말고 말할거면 정리되고 말하세요. 제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그런 사적인 일은 사적으로 합시다. 공적으로는 공적인일 즉 스트리머의 본분이나 합시다. 말하지만 스트리머나 시청자나 판사가 아닙니다. 법적으로 접촉되면 합의하든지 법으로 해결하세요. 보는 사람 불편하고 답답합니다. 


또한 다른 몇몇 인연이 있거나 그런거에 질색하시는 다른 스트리머들은 이런일이 터지면 방송을 안하시는 분들도 개십니다. 이기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해단 사건의 당사자들끼리 지지고 볶고 삶든 굽든 상관없으니 제발 다른 방송에 까지 피해주지 맙시다.




결론: 즐기러온 곳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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