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했다시피 .. 개인적 사정으로 긴 휴가아닌 휴가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미아나님 방송시작시가와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지면서.. 우연치 않게 초창기 부터 보게 되었네요.
처음엔 고양이 프로필사진 이미지와 특유의 목소리가 오버랩되어 먼가. 발랄하고 귀여우실것만 같은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엉뚱한 허당끼와 식을줄 모르는 근성은 너무 매력적인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계십니다.
종 종 다른 스트리머 게임방송도 보아왔지만.. 미아나님은 시청자 한분 한분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리와눈먼숲 이나 더 포레스트 같은 다소 쉽지많은 아닌 게임들을 추천했지만.. 결국 잘해내실거라 믿었습니다.
분명 저보다 게임 잘하시는듯.. 전 다만 먼저 해봤다는 걸로 좀더 아는 것일뿐.. 미아나님이 더 잘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쭈욱 보여주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