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걸 팔았다고 하는게 맞는건가싶긴한데..암튼.
간만에 만난 친구랑 밥먹는데
내가 누구랑 아는 사이네 누구랑 술을 먹었네 밥먹는 내내 자랑하길래 저도 분해서 그만...ㅠㅠ...
"야 나도 말이야ㅏㅏㅏ 어? 배우 박보영 사촌오빠랑 어? 얼마나 친한데 내가 어? (데바데에서) 그형님 대신해서 죽을뻔 한적도 있어! 임마!"
"? 구라 작작쳐라 어떻게 알게됐는데"
(여기서 잠깐 당황)
"어...그 발전기 고치는 일 같이했었다 (데바데에서)"
"약파는거아님?"
"ㄴㄴ 진짜임 ㄹㅇ 맹세코 구라 1도 없이 전부사실"
이렇게 되었읍니다.
고해성사했으니 용서해주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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