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느님을 만들어 봤어요.... 닭다리살 1팩, 닭가슴살 1팩을 준비했는데... 막상 만드니 그 양이 어마무시하네요..ㅋㅋㅋ
일단은 어제 미리 허브솔트로 양념을 해둔 순살을 반죽을 해주고...
다시 바삭함을위해 튀김가루로 옷을 한번더 입혀준다음에....
기름에 튀겨~~튀겨~~~~ 쒜키~~빠리~~~
1차로 순살이 익을정도로 튀겨서 건져내서 기름기를 좀 빼려는데....
그양이.. 어마무시하네요...ㅡ.ㅡ;; 분명히 2팩인데... 이건 치킨집에서 한 4마리 시킨거 같다....
다시 기름기를 뺀 놈들을 이제 바삭바삭하게 2차로 튀겨줍니다...
왼쪽이 1차... 오른쪽이 2차.. 색깔이 확연하게 틀려죠잉??? ㅋㅋㅋㅋ 바삭함이 엄청나졌습니다...
자.. 이제 시식을 혀볼깝쇼??? ㅋㅋㅋㅋ 맛나게 촤압~~촤압~~~~
하지만.. 양이 마눌님과 둘이 먹기에는 넘나 많은거...ㅠㅠ 그래서 결국 1/3은 남겼습니다..
남은건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우헤헤헤헤헤 간창치느님으로 탈바꿈해서 저녁 밥상의 반찬으로...
요로코롬 양념간장물에 쪼려주면은~~~~~
짜~~잔~~~ 이렇게 맛있는 간장치느님 반찬으로 탈바꿈합니다....
다들 집에서 치느님 만드는거 쉽습니다.. 사드실려면 요즘 2만원돈인데.. 1만원이면 배터져라 먹어요...ㅋㅋㅋ
맛나게들 만들어 드십쇼~~~~ 그럼 설걷이 하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