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대에 존재했다고 알려진 그는 특이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하나같이 동그란 안경을 쓰고 말을 타면서
"예아! 썸띵언열마인!" 이라고 말을 하며 지나갔다고 한다. 말의 이름이 뭐냐고 하면 벌쳐라고 언제나 말을 했다고 한다.
그는 유쾌한 사람이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으는데, 노름에서 잃게 되면 이런 망할 노름판! 이라는 소리를 내며
다신 안 오겠다고 하지만 다음 날이 되면 다시 와서 즐긴다는 점이 있어서 사람들은 그가 그런 소리를 내면 이젠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밤에 그를 본다면 도망쳐야한다고 알려져있다. 소문에 의하면 밤의 그는 무서운 존재로 낮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려는 경향이 있는지 난폭하다고 알려져있다. 심지어 주먹에 맞게 되면 이빨이 빠진다는 소문까지 있다.
그렇게 알려져 있는 그인지 밤에 몇 번씩 서로 가서 조사를 받지만 경찰들도 그를 잘 알고있기에 밤에 설마 그런 일을 저지를 거라는 확신은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선교사들이나 외국인에게도 화제가 된 모양인지. 해외 신문에도 실렸다고 한다. 정작 본인의 심정은 내가 이렇게 까지 뜨다니 부담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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