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블리입니다!
살아있습니다 저 ㅠㅠ
금요일에도 출근했다가 전 버텨보려했는데,,
보기안좋았나봐요 너무 아파보인다고 들어가라고..
그래서 조퇴하고 병원가서 링거맞고 집에와서 쉬었습니다ㅠ
약도 새로지었는데 강한약이 많았던지 헤롱헤롱 눈앞이 흐려요 엉엉 ㅠㅠㅠ
현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역시 링거가 답인것인가,, 앓을 만큼 앓은게 답인것인가...
오늘 병문안 컨셉 방송을 진행해볼까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집이..... 제 집이............ 콧*과 가*로 범벅된 휴지들과 잠깐 출근했던것도 자랑이라고 옷들과 약먹고 던져둔 약봉지와.. 영수증 별의별것들이 나뒹구는 방을 발견했어요 하갸갸갸갸걐ㅋㅋㅋ
계속 굶어서 오늘은 밥도 좀 해먹고 청소도좀 하고 청결하게 아팠던 적이없었던것 처럼!!
일요일 아웃라스트 해볼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