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콩님... 죄송합니다..... 너무 떨려서 사진찍을때도 '이렇게 찍어야 하나..?' 하구 엄청 긴장했어요..
트위치부스 근처에서 알짱거리다가 처음으로 본 스트리머분이셔서 너무 신기해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니까 흔쾌히 찍어 주셔서 감하해요 희희
트순이냐고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 트순이 처음보는 것 마냥 좋아하시더라구요 넘 귀여우셨어요 희희
사진찍고 대화도 좀 나눴는데 처음보는 스트리머분이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떨리고 긴장돼서 "클립들 잘 보고있어요! 너무 바빠서 생방은 못 보지만 클립이라도 보고있어요!!" 이거 한마디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다콩님!' 하고 이름이라도 불러드릴걸 넘 죄송해요ㅠㅠ 그리고 정말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무슨 클립봤냐고 물어보시는데 제대로 대답도 못하구... 넘 아쉬웠어요ㅠㅠ
다콩님 넘 귀여우시더라구요 키도 아담하시구!
반가웠어요!! 앞으로는 꼭 생방 챙겨볼게용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