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피입니다
어제 몸이 아파서 부득이하게 방송을 쉬게 되었습니다.. !
공지가 많이 늦었죠?
사실 공지를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잘 모르겠더라구요
보는사람도 많이 없는데 괜찮겠지 하는 안일안 생각을 했었는데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걸 알고
너무 고맙더라구요 BibleThump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제가 즐겨듣는 음악 하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Romeo N Juliet - 클래지콰이
오늘 수능날이죠? 누군가에겐 향기로운 날이겠고 누군가에겐 공허한 날, 자유의 날일 거에요. 수고했어요
저에게 오늘은 정말 알수 없을 정도로 조용한 날이네요
항상 시끌시끌 하던 밖이 멈춘것마냥 시계초침소리만 똑딱똑딱 들려요
음악을 잘 듣지 않는 저이지만, 뭔가 적적해서 오랜만에 듣는 노래에요
항상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