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늬...
추장님을 통해 러너웨이를 알게 되고, 러너웨이를 통해 오버워치를 알게 된지 n년.
어느덧 조금이나마 게임을 볼 수 있게 되고, 경기를 즐길수 있게 되었지만 한번도 내가 플레이해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꼬삥님이 너무 즐겁게 하시니까 저도 모르게 친구를 이끌고 1n년만에 피씨방 문을 열고 말았지 않습니까?
현생이 바빠서 일주일에 한두번 할까말까지만 이젠 스트레스 쌓이면 열일제치고 피씨방으로 달려갈 궁리나 하고있고...
브론즈 of 브론즈인 꼬삥님 플레이를 보면서 기초부터 착착- 배워가고 그럼 또 하고싶고?
집에와서 노트북도 안켜는 주제에 게임컴퓨터 뽐뿌나 오고 있고?
책임져요,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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