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학원도 끝나고 스터디까지 마친 후 집으로 가려던 참에 건너편에 피자몰을 발견했습니다.
마침 배고프기도했고, 유튜브 보면뷔페 혼자먹방도 많이올라오고.. 그냥 피자가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들어갔네요
한시간동안 배터질만큼 눈치안보고 잘 먹고왔습니다
다먹고나서 제 배를보니까 살짝 후회가되네요
살짝이 아닌거같다구요? 예.. 맞아요..
정말 눈치하나도안보고 먹은거라서 다른사람들하고 같이 먹으러 갈때보다 두배는 더 먹은것 같습니다..
야무지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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