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게임 이름만 적으면 그냥 '이거 하자'라는 느낌만 남길 거 같아서 따로 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나중에 게임 추천 항목을 만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계속 이렇게 약을 팔다니...Steam에서 좋아합니다.
아무튼 쏭지님께 조심스레 써보는 첫 추천 글로 선정한 게임은
벤 에스프레소에서 개발한 도넛 카운티(Donut County) 입니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물리엔진을 이용했고 물건들을 플레이어의 인성 싱크홀로 다 빨아들이는 퍼즐 게임입니다.
총 스테이지는 22개로 구성되어있다고 하고 대체적으로 주어진 시간 제한 같은것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공포게임...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쏭지님이 부담 없이 사양 면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어의 장벽으로 고통 받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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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 생깁니다.
도시의 평화는 이 너굴맨이 처치했으니 안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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