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위치 맹독왕입니다.
VSL의 배틀그라운드 콘텐츠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스트리머 배틀로얄'을 통해 스트리머 네 분(룩삼, 홍차, 갓보기, 이유)을 모시고 4인 스쿼드로 1위를 하는 과정을 보여드렸는데요. 부족한 점이 있기는 했지만, 앞으로 무려 24명의 스트리머가 더 출연할 예정이고, VSL도 더 나은 방송을 위해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꿀잼' 방송이 기대가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마다 트위치 시청자 분들과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찾아갈 '그녀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VSL 배틀그라운드 그녀들을 부탁해'는 두 명의 미녀와 두 명의 스트리머가 출연합니다. 스트리머들이 그녀들에게 배틀그라운드를 알려주면서, 듀오전, 스쿼드전 등 다양한 방식의 게임을 진행합니다. 스트리머들이 그녀들을 지키면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지 않나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그녀들을 부탁해'에 등장하는 두 분의 그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OGN의 아나운서로 유명한 권이슬님입니다. OGN 롤챔스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선수들의 승자 인터뷰를 하신 적이 있고, 게임플러스 등 게임 정보 프로그램도 진행하셨죠. 뿐만 아니라 트위치에서는 스트리머로 활약하며 즐겁게 소통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권이슬님과 함께 출연할 또 한 명의 '그녀'는 박희은님입니다. '루미너스'라는 닉네임으로 트위치에서 스트리밍도 하고 계시지만, 수준급 FPS 실력을 가지신 것으로 유명하시죠. 정통 FPS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고, 지난 2016년 VSL CS:GO : Beginning에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방송 경험이 처음이라 약간 어색할 수는 있겠지만, 활달한 성격과 뛰어난 FPS 게임 실력, 특히 '수준급 에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스트리머들을 부탁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그녀들'이 함께 찍은 프로필 사진도 공개합니다.
'그녀들을 부탁해'의 첫 회는 6월 13일 오후 7시, 트위치 VSL 채널(/vsl)에서 생방송됩니다. 가장 중요한 스트리머 출연진이 궁금하시죠? 1회차에는 '우리따', 최고의 하스스톤 '덱메이커'인 따효니님과 주로 오버워치 스트리밍을 하시는 눈쟁이님이 출연합니다. 이후 일정과 출연 스트리머들이 궁금하시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고, 생방송 때 VSL 채널 많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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