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까지 시간 좀 남길래 옷 좀 사려고 갔는데
옷 고르다가 갑자기 뭔가 아는 얼굴이 가게에 들어와서 깜짝 놀랐네요.
가게에선 좀 사장님이나 혁준상이나 어색해할까봐 내색 안했는데
가게 나가서 인사하니 악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알고보니 오늘 아옳이님 결혼식이였군요.
아까 짧고 급하게 말했듯이 담주 지스타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십쇼.
혁준상 오늘 입고가신 가디건 저랑 커플 카디건인거 아시죠?
제가 아까 봤을땐 혁준상한테 잘 어울리고 이쁘니까 잘 입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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