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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사전
0. 브리핑퀸
-4월 12일 첫 스트리밍을 시작한 스트리머, 방송쪽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으나 친구의 성화에 못이겨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 방송 보고 싶어 빼앵!!! 알바 할 때 볼래! 틀어줘!)
-초반에 굉장한 욕쟁이였으나 현재에는 매우 차분해진 모습을 보인다. 가끔 미친, 야이새끼야!등을 시전하지만 진심을 담은 쌍욕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예의범절에 매우 엄격한 모습을 보인다. 방송을 방문한 이가 실친이거나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존대를 써줄 것을 거듭요청하고
반말로 물어보는 말에는 거의 답도 하지 않는다. 예의를 지키지 않거나 막드립을 시전하는 시청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예의를 지키고 서로를 존중하는 방송 컨셉 이후로 사람들이 많이 줄었으나 이에 대해서는 한발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따금 불특정 다수에게 무심코 질문을 하다 반말을 하긴 하나 자신이 인지했다면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내숭 없는 진실 100%방송을 한다. 웃음소리가 굉장히 경박하지만 이를 딱히 숨기지도 않고 사투리를 자주 쓰며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서로의 입장 차이를 굉장히 존중한다.
-음악방송을 하면 음치임에도 자꾸만 따라 불러 시청자들의 귀테러를 도맡아 한다. 하지만 고쳐지지 않는 모양이다. 가끔 필을 받으면 후렴구까지 열창한다.
-이따금 동생 딜리버리를 통해 게임을 하다말고 밥을 먹으며 소통하기도 한다. 잠시 먹을 것을 가져와도 되나며 사라지기도 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는데 식탐은 매우 뛰어난 것 같다. (절레절레) 드물지만 정식 먹방을 하기도 한다. 떡볶이를 자주 먹는다.
1. 펭귄
-브리핑퀸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선택한 별명. 은근히 닮았다고 한다. 꾸준히 화면 공지를 통해 밀고 있는 별명이다.
2. 펭귄방
-펭귄이 방송하는 방을 일컫는다. 여타의 다른 방보다는 예의를 더 중시하는 편이다. (펭귄 성격이 엄격해서라는 말도 있다.) 스트리머와 시청자, 시청자와 시청자간에 대놓고 하는 반말을 지양하고 있다. 가끔 클랜원이나 지인들이 와도 단호박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3. 아니
-펭귄의 명대사 음높낮이 차이를 이용해 다양한 효과를 이끌어낸다. 펭귄은 이것과 미친으로 자신의 모든 심정을 대변한다.
ex)아↗니↗↘↗, 아니↗, 아니↗↗↗, 아니↘
4. 미친
-방송 초기와는 다르게 욕을 자제하려는 펭귄의 노력의 산물, 전이라면 미친뒤에 아름다운 미사욕구들이 들어가며 육두문자를 남발했지만 저 단어와 아니로 심정을 대변한다. 웃길 때, 슬플 때, 화가날 때 쓰며 대상은 남이되기도 하지만 자신이 되거나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5. 자낳펭
-초기 컨셉으로 잡으려고 했었다고한다. 하지만 아부나 철면피를 깔지못하는 펭귄의 성격상 금방 포기했다고 한다.
이후 후원금액 수에 따른 알림 화면 차등제나 ‘저를 PK하실 땐 꼭 만원이상 후원을 해주세요’라는 발언으로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으나
다른 스트리머분도 이렇다는 주변인들의 옹호에 수그러들었다. 가끔 그런 모습이 보일라치면 시청자들이 먼저 !자낳펭!을 외치며 저지하려고 한다.
(실제 명령어도 존재한다...)
6. 병아리
-시골 펭귄답게 집에 달걀 부화기가 있는 펭귄은 부모님에게서 알을 관리하라는 부탁아닌 명령을 받는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밤새 부화기 곁을 지키기를 며칠 귀여운 병아리들이 뺙뺙거리며 태어난다.
이를 움짤로 만든 펭귄은 만원 후원 액션에 이를 넣기도 하고 트게더나 유튜브에 풀영상을 올려 자랑한다.
현재는 병아리들이 너무 많아 잠시 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곧 여름이 오면 사라지겠지...)
7. 롸?
-펭귄어. 사람의 언어로 번역하면 엥? 이라고 할 수 있다. 어이없는 상황을 직면했을 때 주로 터지는 언어다.
8. 버프크루
- 3/5 기준으로 펭귄이 소속되어있는 크루 팀장 김미유, 삐약단비, 분이, 청낭, 김케이(이김케...) 화비님이 속해있다.
그들의 유튜브 주소는 펭귄의 유튜브에 연관 채널로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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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질문
0. 왜 상체 캠은 하고 얼굴 캠방을 하지 않나요?
-캠을 할지 안할지 또 어디 캠을 할지는 스트리머의 재량입니다. :) 펭귄은 집에 자주 있기 때문에 캠방을 하려면 화장을 해야하는데 매우매우 귀찮습니다.
피부에도 좋지 않구요! 캠방은 화장하고 싶은 날 화장 잘 받은 날 펭귄의 임의대로 결정됩니다!
-상체캠은 후원이나 팔로우 여러 가지 상황에서 음성만으로 전달할 수 없는 리액션을 위해 하고 있습니다! (이것마저도 자꾸 긁적거린다고 혼나서... 쭈굴-)
1. 펭귄은 게임을 잘하는 편인가요?
-객관적으로 펭귄은 게임을 잘하는 편입니다. 다만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 게임을 수년간 즐겨온 게이머로서 게임의 패턴이나 룰에 빠삭한 편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사전 조사도 미리 해놓는 편이구요! 퍼즐게임, RPG, FPS, 미연시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유일하게 못하는 게 AOS인데 자주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못방이 될 가능성이...
2. 펭귄은 어떤 성격인가요?
-내 시청자들에게는 따뜻하지만 어그로나 막말꾼에게는 가차 없습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지 못합니다!
솔직합니다!
쎈언니입니다!
그러면서도 가끔 엣헴엣헴-하며 허리에 손을 올리고 칭찬을 바라기도 합니다!
3. 펭귄의 게임 선택 기준은 뭔가요(스팀등)?
1) 스토리가 좋은가?
2) 아기자기한 요소가 있는가?
3) 스트리머만이 아닌 시청자도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인가?
4) 멀미감이 적은가?
4. 펭귄이 하지 않는 게임은?
-공포게임은 별 다섯 개 기준 두 개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ex: 리틀 나이트메어) 펭귄은 심약합니다! 공포 게임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
-AOS(롤,히오스)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이따금 이벤트성을 위해서는 진행합니다!
5. 펭귄의 목표는?
-소통과 예의를 중시하는 토크&게임 스트리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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