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이지 뜻밖의 콩야님이랑 노원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콩야님이 노원에 디스커버리 흰색 사이즈 90짜리 롱패딩을 주문구매하러 직접 행차하셨고
저 먼도비는 그런 콩야님을 보필하고자 노원에 가서 방송도 도와드리고 밥도 사드리고
때로는 말벗도 되어드리고 소화시키고자 노원 주변도 좀 돌고 마지막으로 노래방가서 같이 노래를 불르고
우리는 그제서야 집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ㅠ,ㅠ
(도비는 이제 자유에요!!)
끄적이는 글: 지하철에서 콩야님이 타기 직전에 몇 등신이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4등신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콩야님 눈에는 자기는 7등신이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키에 비해서 다리는 길지만
7등신은 좀.... 크..ㅋ 크흠 아... 아무튼! 키... 뭐 키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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