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하느르님 방송을 보게 되고
처음 늘게더에 후기를 쓴 것이 계기가 되어
하느르님 방송을 지금까지 쭈욱 보게 되었어요.
트게더란 공간에 처음 글을 쓴 곳도 늘게더였네요.
오늘로 구독이 8개월인데
그 동안의 하느르님의 방송을 보며 울고 웃던 날이 담겨있는 많은 후기들, 팬아트, 캡쳐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늘게더에 담겨있네요.
늘게더는 저에게 정말 의미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늘게더.
타임 캡슐처럼 잠시 놓았다가 다시 보러올게요.
그땐 감회가 또 새롭겠죠?
그때까지 늘게더와 잠시만 안녕이에요.
고마워 늘게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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