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는 다시쓰기 귀찮.,.. 서게더에 있읍니다
아침으로 라멘 먹었읍니다 아사히공장 견학가야해서 대충 보이는곳에서 먹었는데 다음날 가니까 엄청 줄서있었네요...
가격은 하나당 600엔 목촌돼지국밥 맛이였읍니다 맛있엇어요
이번여행의 스케쥴은 딱 두개있었읍니다 그중 하나가 2일차에 오사카 아사히공장 견학입니다
저랑 제친구는 둘다 술을 좋아하기때문에 가장 먼저 정한 스케쥴입니다 오전 11시 예약이였읍니다
아사히공장입니다 여기는 일반적인 관광지랑 멀리있읍니다 맥주 어떻게 만드는지, 회사의역사등 알려주는데 재미없었지만
여기온 목적은 신선한 생맥을 3잔먹을수 있어서 기꺼이 버텼읍니다
첫입 딱 먹자마자 여길오길위해 지하철 탄거 걸었던거 지루한 설명 들었던게 하나도 생각이 안났읍니다
진짜루 이때까지 먹은 맥주 중에 가장 맛있었읍니다
엔젤링이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이게 두잔째인데 약간 블루문 맛이 비슷하게 납니다 제친구는 이게 제일 맛있엇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맛있었읍니다
마지막잔 스타우트 입니다 일반적인 흑맥이랑 다르게 달달합니다... 저는 세잔중 이게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곤 나와서 점심먹으러 갔읍니다
공장 근처가 관광지가 아니여서 그냥 보이는곳에 들어갔읍니다 모스버거... 제일 잘나가는버거 1등2등 먹었구여 맛있었읍니다 음료는 메론소다 뽕따맛임.. 가격은 합쳐서 1500엔 이였던거같아요
이후 스케쥴을 즉석으로 짯읍니다 일단 기분좋아서 온천가자해서 바로 출발했읍니다
가다가 먹은 소프트아이스크림..
이후 온천에 도착해서 피로를 풀었읍니다.. 허심청 1/4 축소판이였읍니다
짱구가 목욕하면 커피우유 먹길래 기분한번 내봤읍니다
그다음 스케쥴은 주유패스값이 아까워서 간 오사카성... 별로였읍니다 남자끼리 가서 뭐하는짓인지.. 그냥 배 꺼트릴려고 갔어요
가면서 사먹은 복숭아물... 진한맛 이프로
그다음 바로 저녁먹으러 갔읍니다
미즈노 가자길래 운동복 사러가자는줄 알았는데 오꼬노미야끼 집이였음..
꽤 유명한가봄
오꼬노미야끼랑 야끼소바 그리고 하이볼 먹었읍니다
와 존맛이 아니라 와 맛있다 였읍니다... 눈이 확 띌정도로 맛있는게 아니라 그냥 맛있었읍니다
젤 비싼걸로 다가시켜서 4300엔 정도 나온거같아요
바로 다음끼니로 갔읍니다... 저녁은 두번먹어야 제맛이죠
길다가다 로컬느낌나는 이자까야를 들어갔읍니다
그림도 없어서 주문하는거 엄청 힘들엇음 ㅠ
몇개 더먹었는데.... 까먹고 안찍음... 여기는 4000엔 정도 나온거같네요
그다음 숙소에서 야식 먹었읍니다 편의점꺼루다가 오뎅 꼭먹어야 한대서 먹엇음
2100엔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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