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went&no=5628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위는 원글 출처에여
요약하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수인 깔고 버프 사기치는 '거품덱'과
인공물만 엄청 까는 '컨트롤덱' 두가지가 투탑으로 자리잡았음
그래서 유저들은 딜레마에 빠지게 됨
거품덱을 잡자니 컨트롤덱에 전혀 견제가 되질 않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그래서 채택된 카드가 광란의 다오
폭탄투척병에 비해 유지비가 2 차이나지만 전력은 3이나 차이가 나기에
광란의 다오는 현 메타의 필수 카드가 되어버림
거품덱이 부상하면서 등장하기 시작한 북부
견제기가 부족한 거품덱은 명령, 충전이 대부분인 북부 유닛들을 잘라내기가 어려움
하지만 두 덱모두 컨트롤덱에 약하다는 단점때문에 1티어가 되진 못함
그래서 등장한 삼림빅덱
견제기가 부족한 거품덱에게 방해받지 않고 번창 하수인을 키워나가면서
인공물을 사용하는 컨트롤덱에는 늑대인간의 면역으로 어느정도 막아서고 있음
빅덱의 등장으로 거품덱과 컨트롤덱의 비중이 낮아지게 됨
메타가 빠르게 바뀌면서 등장하게된 카운터 카드들
공개덱의 1턴 망고넬, 전술적우위를 카운터 치기위한 '클리버 '
전열효과를 지우기 위한 '이리스 폰 에버렉'
야수버리기덱을 카운터 치기위한 '자비에 레멘스 '
그리고 현재 메타의 완벽한 카운터 '게롤트:이르덴 '
알굴의 경우엔 상대의 무덤을 견제하기 위해선 근접 전열에 배치되어야 하고,
구울과 뜨개 마녀 또한 그 능력을 발동시키기 위해 근접 전열에 배치하여야만 함
현제 게롤트 이르덴이 발견되면서 다시 메타가 바뀌기 시작하는중
컨트롤덱은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듯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