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두진이모가 나오지 않아서 128강으로 새로한건 안 비밀
시작해보자.
라고 해봤자 두진이모가 나온것만 캡쳐를 했기에
128강이다. 보다시피 누가봐도 크흠 아무튼 나는 의뢰받은대로 이모에게 한표를 던졌다.
그렇게 무사히 128강을 통과한 이모는 64강에서 막강 우승후보와 만나게 되는데
바로
후...의리와 양심 그 갈래에서 나는 힘든 선택을 해야만했다.
그렇게 뚫고 올라온 32강
상대는
...
이쯤되서 내가 왜 이걸하고있나 자괴감이 들었다.
하지만 죽은사람의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살아있는 하꼬의 의뢰정도야 하며 날 세뇌했다.
그리하여 도착한 8강
실물깡패 승따리를 만난 이모...
그래도 의리로 이모를 4강에 올려보내본다.
흐읍읍...
대망의 결승전
난죽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