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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구의 삶 체험 결과 주관적 평가

Broadcaster 쎈현
2018-11-03 23:18:02 243 1 0


준구는 뚜벅이다. 톱을 들게 되면 1번에 다인을 사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에 특화된 캐릭터이며, 동시에 너무 못생기고 바보 같은 이미지로 생존자들이

티배깅을 하려는 욕구가 크다. 그래서 방심을 유도할 수 있고 한방과 후반부 운영을

통해서 뒤집을 수 있다.


특히, 가장 큰 장점은 엔티티로 희생되어질 때 생존자에게 '못생긴 안녕'을 줄 수 있다는 것.

이는 살인마 티배깅 중 고티어에 속하며 당하는  생존자는 화가날 수 있다.

살인마의 만족도 역시 큰 편이다.


다만 뚜벅이라 특화된 애드온 및 퍽이 없다면 다소 고생할 수 있고 준구의 비명만이 맵에 남을 것이다.

특히 톱각이 나왔는데 어중간하게 튀어나와 있는 철골 구조에 의해서 준구가 좌절하면 플레이어 역시

동일한 좌절감과 깊은빡침이 올라오니 주의.


준구 톱 무빙 시 준구 시야에 구조물이 보이지 않게 시점을 바깥으로 하고 돌아주자.

바깥으로 돌아도 범위형(부채꼴) 공격이기 때문에 맞는다. 

 

---------------추가결론-------------------

개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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