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어쌔신 크리드 오딧세이 엔딩을 봣네요.
플레이타임 77시간만에 드디어 엔딩을 봣습니다.
주요 진행 내역에서 6%로가 부족한걸보니 전체 앤딩을 다 본건지는 모르겟는데
교단원 앤딩, 가족 앤딩, 현대시대 앤딩 3가지 봣네요.
진행 중반까진 지역탐사 및 서브퀘스트까지 꼼꼼하게 햇는데 볼륨이 너무 큰대다가
레데리2를 질러논 상태라서 중반 이후부터는 메인퀘스트 위주로 달렷습니다.
난이도는 악몽 난이도로 진행햇는데 창 강화4단계까지는 정말 죽을 맛이엿는데
5단계 강화한 순간부턴 스킬빨로 밀어붙이니 좀 할만햇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지금까지의 어쌔신크리드의 스토리 진행보다는 차기작 진행을 위해 억지로 현대파트 스토리를
만들어붙인것 같은 느낌이라 많이 아쉽고 중반 이후부터는 게임이 많이 질리기도 햇지만
게임의 순수 재미에 질린다기보단 말도안되는 볼륨 크기에 질린거 같네요 ㅋㅋ
차후 수집요소는 다른 게임 좀 하면서 쉬엇다가 다음에 100% 채워야겟습니다.
이제 마음편히 레데리2하러 ㄱ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