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잤다. 오랜만에 16시간을 잤다. 개운하다. 그 때문일까 나는 눈이 감기질 않는다.
지금은 새벽 4시 42분.
뒹굴뒹굴 방송도 보고 침대에서 움직이질 않았다. 아늑했따. 에너지를 전혀 쓰지 않고 있다. 더욱 잠이 안 온다.
쌩얼인 하루가 너무 편했다.
분홍 소세지가 다시 보고싶다.
너무 많이 자버린걸까
댕댕이는 잠이 오질 않는다.
큰일났다.
진짜로
아침에 잘 것 같다.
지각해도 봐주지 않겠지.
이벤트 때문에 지각 못한다....
목소리가 안 괜찮아진다.
나는 큰일났따.
완전.
내 목소리는 어디에? 도코니? where (영어 개잘함 ㅎㅂㅎ)ㅋ
저는....자보도록 노력하러 가겠습니다.
그치만 나는 안 잘걸 안다.
왜냐
알기 때문이다.
이상 오늘 토요일 일기 끝
ps.ㅠㅠ배그 이벤트...치킨인데....치킨...칰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