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오늘 이렇게 미디르에게 장장 여섯시간 반 동안 처참하게 져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어제 후기에는 미디르를 발라버리겠다!! 라고 적어뒀건마.. 내가 쳐발쳐발 당하다니요..
오늘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그 중 무려 스무 분 이상이 여섯시간 동안 제가 미디르에게 타죽고 밟혀 죽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자본주의 버프와 팔로우도 많이 받았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여 면목이 없네요 으...
다음에 뵐 때까지 연구 많이하고 쉐도 복싱 좀 해서 돌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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