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전에 주의사항
이 글은 굉장히 지엽적인 지식으로 작성된 글이므로 반론이나 추가 정보가 생겨 쓸모 없어지면 자동 삭제됩니다.
제 시스템 사양입니다.
- 원컴
- CPU: 라이젠7 2700x(PE LV2)
- 쿨러: EVGA CLC280
- MainBoard: Asus ROG CrossHair VI
- RAM: SamSung DDR4 16G(8G x 2)
(3200MHz o.c) - GPU: Palit 1080TI Super Jetstream
- GPU2: RX570 4G
- Monitor1: 크로스오버 270X 144 ECO 크로너스 커브드 HDR
- Monitor2: BenQ EW2750zl
- Mouse: 앱코 Hacker A660
- Keyboard: Leopold FC900R 적축
요즘에 특가로 많이 나오고 있는 AMD 라데온 RX570을 구입해서 방송에 적합한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포스를 쓰는게 편하다 입니다.
이유는 프리셋때문인데 지포스 NVENC에선 낮은 지연시간 높은 화질이라는 프리셋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직관적으로 방송하기 굉장히 편해집니다.
화질 자체도 NVENC가 좀 더 좋습니다.
라데온도 프리셋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프리셋만으로 설정하였을 때 그래픽카드 코어클럭과 메모리 클럭이 반토막이 납니다.
그래서 고급 옵션을 켜보면
충격과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설정하고 토할뻔 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려고 구글과 유튜브를 뒤졌지만 좋은 결과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봤지만 결과는 인코딩 과부하로 영상이 굉장히 끊겼습니다.
하지만 도움되는 한가지 설정을 발견해서 가져왔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출력방식을 고급으로 인코더를 AMD써져있는 저것으로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맨 밑에 보기 방식을 고급으로 설정하고 사전설정을 트위치, 품질은 균형으로 해준 다음 밑에 중간에 OpenCL 전송만 활성화를 해줍니다.
끝입니다.
드라마틱한 화질 향상은 없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소리 오디오 비트레이트가 61%향상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그래픽카드의 제성능을 다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최적 설정값을 찾기 위해 하나하나 세팅해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최적 설정값을 가지고 계신 분은 알려주세요.
플루이드 만세
PS. 찾아보니 NVIDIA PureVideo라는게 있었네요. HWINFO로 1080ti에 붙어있는 GPU Video engine load란게 존재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인코딩에 도움을 주는 것이란건 알겠네요.
https://namu.wiki/w/NVIDIA%20PureVideo
AMD도 비슷한 기술이 있긴 한데 HWINFO로 보이는건 없습니다.
https://namu.wiki/w/Video%20Core%20Next?from=U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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