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라는 주제가 나와서 참 흥미롭네요
별명이라고 하면 많이 없긴 한데..
그래도 (제 기준으로)재미있는 게 많으니
소개해볼께요!
첫번째로 가장 많이 쓰이는 '써니'입니다.
뜻은 이름이랑 비슷해서..
그냥 '썬'이라고 하면 될것을
여성스럽다는 분위기도 맞춰서 친구들이
이따ㅇ.. 아니 이렇게 지어줬네요.
두번째론 '애늙은이'입니다.
이유는 입맛과 관심사가 어르신 같다네요..
아니, 15살이 단팥빵하고 양갱에 인삼
좋아하는게 죄가 됩니까? 억울해요..
최신가요들도 잘 모르고 항상 정보력도
늦기 때문에.. 이것은 가족들이 지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닉네임. 딩댕이이에요.
풀네임은 딩댕동송이고요, 이게 사연이 있는데
원래 게임에서 생각없이 딩딩댕동이라
지으려고 한 거를 실수해서 이렇게
지어졌는데, 신기하게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이 닉넴을 계속 사용하게 된 이유도
그때 당시에 실로폰 모양새에 맛들여서. (...?)
주로 게임 닉네임에 쓰던 거라
게임 친구들이 딩댕동송이라 하기 힘들어
딩댕아 딩댕아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한놈은 그것마저 귀찮았던지 그냥 dd라고
부르더라구요..ㅋㅋㄱㅋ
gta도 아니고..
요즘 또 부모님의 간섭때문에 방송도 못보고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주말까지도..)
훗날 자유가 찾아오고
(방학!!!!) 그 때면 시작부터 방종까지 편하게
볼수 있겠죠?
신청곡은 산이 'ME YOU' 부탁드립니다
AD
❤ 좋디오 ❤ ㄴㅣㄱㄴㅔㅇㅣㅁ
딩댕이님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