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안 한 거 같은데 그 사이 많이 변했네요.
다시 시작해 볼까 했는데 무뉴님이 보여주신 카페글 보니 엄두가 안 나네요;;;
제가 했을 때보다 뭔가 아이템도 많아진 것 같고...복잡해 보여서 전 무뉴님이 하시는 것만 봐야겠어요 ㅎ
요건 집 앞마당인데 원래 농사를 지었지만 귀찮아서 다 없애고 다시 꾸미려다 말았어요 ㅋㅋ 나중 되면 조기 저 말을 타고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빨라서 좋아요 ㅋㅋ
집안도 다 못 꾸몄어요 ㅠ 썰렁~
온실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이리듐 스프링쿨러? 암튼 저게 엄청 편해요. 농사 지을 때 필수품. 자동으로 물을 뿌려주니
일손을 덜어줍니다. 그러나 이리듐을 구하기가 너무 귀찮다는 점...
온실 테두리 부분에는 나무를 심었어요. 빨간 건 사과, 노란 건 오렌지, 작은 노란 과일은 아마도 살구였던 거 같아요. 분홍색은 복숭아, 체리는 딱 봐도 보이죠? ㅎ 자주색은 무슨 베리인가...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과일을 심은 이유는.......
요것 때문에 ㅎㅎ 작은 집을 하나 구해서 여기에 술통을 배치하고 과일 나무에서 과일을 따다가 넣으면 이렇게 와인을 만들 수 있어요. 이대로 팔아도 되지만 좀 더 비싸게 팔기 위해서는...
이렇게 집 지하실에 숙성통을 놓고 와인을 넣어주면 저렇게 금별이 생겨요. 은별보다 높은 단계의 숙성된 와인이니 좀더 비싸겠죠. 이렇게 하면 돈을 벌기 쉽더라고요. 물론 금별 단계까지 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와인은 나무만 심으면 알아서 과일을 얻을 수 있고 통에 넣고 빼고만 하면 되기 때문에 덜 귀찮더라고요. 물로 통이 많아지면 귀찮아지긴 하지만 mununyHappy
이렇게 되면 나중엔 가축도 농사도 짓기가 싫어집니다 ㅋㅋㅋ 하지만 무뉴님이라면 다른 컨텐츠도 다 즐기시겠죠. 암튼 전 여기까지만 하고 접었지만 무뉴님은 예쁜 마을 꾸미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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