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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2700x, 삼성램 16기가(2993클럭으로 오버해서 사용) 시스템으로 영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코딩 프리셋은 H.264 원본소스일치 높은비트 전송률

1920X1080 60프레임, 목표비트전송률 10mb, 최대 비트 전송률 12mb

vbr2패스, 최대심도, 최대품질로 렌더링 옵션을 돌리고 있습니다.

편집 결과 영상이 작은 경우 (재생 시간이 10분 미만) 

CPU 점유율을 100퍼센트 가까이 사용하면서 편집 영상의 시간보다

적거나 최소 비슷한 시간 안에 인코딩이 끝나는데요,

편집 결과물의 재생시간이 긴 영상 (3시간 내외입니다)의 경우에는

CPU점유율이 20~40퍼센트를 오가며 인코딩 시간이 재생시간의 3~4배 이상 걸립니다.

어제도 3시간짜리 영상의 인코딩이 12~13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작업 원본 파일은 엑스플릿에서 녹화한 파일로 NVENC H.264, 스탠다드 품질로 녹화하고 있으며

1920x1080 60프레임의 비트레이트 32000수준의 영상이며, 두 작업의 인코딩 프리셋은 동일합니다.

혹시 설정에 무슨 잘못이 있는 것인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ㅠ

매주마다 1회씩 3시간짜리 영상을 인코딩해야하는데 그때마다 고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