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잠 안자고 곰곰히 혼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당장 방송을 킬 수 있지만 저는 지금 약간 지쳐있는 상태 같습니다.
항상 뭔가에 쫓기고 혼자 불안해하고 그걸로 인해 자주 악몽을 꾸거나 밤을 새거나 합니다.
다시 방송을 열심히 하기 전 잠시 저에게 휴식을 주고 싶습니다.
이번일로 인해서 엄청 우울하고 계정 날려서 짜증나고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계정을 삭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딱히 그에 대해서 아깝거나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혼자 조금 지쳐버렸습니다.
어쩌다보니 이번주는 거의 통으로 날리게 되네요
이번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다시 방송 키겠습니당
그때는 웃으면서 맞아주세요
트게더는 그동안 잠시 닫아 놓을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 일이 언급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당 외부의 글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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