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시작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짬 날때마다 찾아오지만 연두님 방송도 매번 끝까지 다 못볼때가 많아 아쉬울따름입니다.
연두님 다시보기로 튀동숲편 재탕했어요 그때 피곤해서 재대로 못 봐서 재밌었는데
역시 천성스트리머... 시청자님 마을가서 머리하는데 계속 이상한 머리에 비명 지르시는 연두님...
결국 연셉션 엔딩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송 보다보니 오렌만에 동물의 숲해보고 싶어져서 닌텐도를 켰습니다.
마을은 잡초밭에 라플레시아 피어있고 머리는 엉망이고.....
방송보시는 분들도 원래 이런 수렵 게임인가요 하시는데 원래 저정도까지 노가다 게임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
마을은 엉망이라 보여드릴수없지만 급하게 이발하고 바퀴벌레 때려잡은 비교적 봐줄만한 집입니다!!!!
오른쪽방은 연두님이 좋아하실만한 귀욤귀욤한 가구들로 꾸몄습니다. 좋아하는 주민인 부케가 이 가구를 쓰길래 따라서 모았습니다.
연두님 방송에서 일본식 바닥 별로라고 안사시던데 벽지하고 몇몇템으로 장식하면 이쁜 가구들이에요 단지 제가 꾸미는걸 잘 못해서 뭔가 잡동사니를 모아놓은 방처럼됬네요
카니발대회 하시던데 비슷한 이벤트인 아이스 세트, 겨울에 눈덩이 두개 붙여서 눈사람 만듣 다음 엄마 아빠 아들 아기 눈사람의 가구들을 모았습니다. 각각 요구하는 것도 다르고 이것도 중복 많이 나오는 이벤트라 그나마다행인거는 겨울기간이라면 언제라도 참가할수있다는게 장점이랄가요...
(그리고 카니발 가구보다 이뻐요....)
물고기잡이대회 벌레잡이대회 잡초뽑기대회는 각각 상점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한 가구들을 주는데요 이건 잡초뽑기 대회에서 받은 상품들 입니다. 카니발처럼 노가다성이 짙어요 ㅠㅠ그래도 이쁘니 ^^
지하는 원래 술집 바 같은것으로 하려했는데 부폐가 되어버렸습니다. 연또먹이 떠오르는 관경
튀동숲은 원래 무주식이라고 해서 일욜이었나 무파라 아줌마가 무를 싸게 팔때가 있는데 그떄 왕창 구매해 놓았다가 알파카씨 가게에서 무를 500벨 넘게 주고 팔경우 냅다 팔아서 돈을벌어요. 무살떄 보통 100벨 이하를 싸다고 말하구요. 일일이 노가다하는건 초반에만 그러고... 수렵생활이 길지 않습니다. 거기다 상점에서 안쓰는 가구라도 일단 구매해서 마트로 빨리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해요. 마트가되면 한번 만졌던 물건은 주문할수가 있게됩니다 다른사람의 마을에가서 이쁜 물건 혹은 옷이 있어서 만졌다하면 집에와서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마트가 되면 나오는 가구 숫자도 많아지구요. 신발가게나 미용실도 옷을 많이 사줘야 업그레이드가 되구요. 오랜만에 그래도 재미난 시간을 보낸것같았습니다 ^^ 담에 시간나면 연두님이랑 튀동숲도 같이 해보고 싶네요.
얼마전 잠깐 짬이 생겨서 들어간 연두님 방송에서 내가 젤다하면 아무도 안보자나!!! 나는 재미없는 스트리머야 하고 부정연두 나오시는거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가끔씩 연두님 방송보다 보면 오 저게임 나도해보고 싶다하는 게임도 많아요.
연두님 방송은 연두님만의 매력이있는것같습니다 ^6^
오랜만에 튀동숲 잼나게 한것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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