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홍 0

개사..성공적..?
맨발을 드러낸 채 달려나간 소년 소녀의 희망 아아-
갓겜을 기원하며 달려나간 레스토랑스의 희망 아아-

지금부터 물에 젖더라도 난 괜찮아
지금부터 큐를 찾더라도 난 괜찮아

끝없이 흘러가는 사회의 경쟁에 오늘이 또 지나갔어
꿑없이 흘러가는 시공의 폭풍에 오늘이 또 지나갔어

어느 새 거짓말이 된 센세이션
어느 새 거짓말이 된 레스토랑

그 순간 스스로를 조이던 감정과
그 순간 스스로를 조이던 시공과

이미 흘린 눈물과 이어 흘린 눈물의 허락된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이미 나온 영웅과 이어 나올 영웅의 예정된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멋진 미래 바래왔었던 그 미래
멋진 시공 바래왔었던 그 시공

앞으로 며칠 후의 미래라면
앞으로 며칠 후의 미래라면

아- 그대가 안고 갈 내일은 힘들지 않을까?
아- 그대가 찾아 갈 분식은 힘들지 않을까?

내게서 멀어지려는 모습을 이제 그만 해줘요
시공을 멀리하려는 모습을 이젠 그만 해줘요

아- 그대가 짊어진 오늘은 구할 수 없을까?
아- 그대가 즐기는 게임을 바꿀 수 없을까?

혹시라도 그 어깨에 따스한 손이 닿았더라면
혹시라도 그 생각에 시공조아가 닿았더라면

다시 사랑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다시 시공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요?

천천히 떨어지는 마법을 걸어줄 수 있었을까? 아아-
빠르게 큐잡히는 마법을 걸어줄 수 있었을까? 아아-

그건 누구에게도 풀리지 않는걸까?
그건 누구에게도 풀리지 않는걸까?

용서를 빌어도 누구에게도 용서받지 못한다면 아아-
분식을 원해도 다른사람과 큐잡히지 않는다면 아아-

내게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난 괜찮아
네가 시공을 즐기지 않아도 난 괜찮아

그 순간이 너의 운명이라도
그 시공이 너의 운명이라도

단지 몇 걸음이 운명이라 해도
단지 몇 판만이 운명이라 해도

그 발걸음은 멈추게 하는 것은 억지일까?
그 시공을 즐기게 하는 것은 억지일까?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줘, 가지말아줘 지금은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줘 가지말아줘 지금은

아- 그대가 향하려고 하는 곳은 어둡지 않을까?
아- 그대가 향하려고 하는 곳은 분식이 아닐까?

그곳이 밝은 이곳 세상의 단순한 그림자라 한다면
그곳이 밝은 시공의폭풍의 단순한 그림자라 한다면

나 그대가 떠나려는 곳으론 보내고 싶지 않아
나 그대가 떠나려는 곳으로 보내고 싶지 않아

정말 만약 그곳에서 조용히 잠든다 해도
정말 만약 그곳에서 꿀잼을 느낀다 해도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한대도
그것이 당신의 시공이라 한대도

 

아- 그대의 내일은 힘들지 않을까?
아- 시공의 내일은 바뀌지 않을까?

내게서 멀어지려는 모습을 이제 그만 해줘요
시공을 멀리하려는 모습을 이제 그만 해줘요

아- 그대가 짊어진 오늘은 구할 수 없을까?
아- 그대가 즐기는 게임을 바꿀 수 없을까?

혹시라도 그 어깨에 따스한 손이 닿았더라면
혹시라도 그 너리에 시공조아가 닿았더라면

다시 사랑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다시 시공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