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상님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
데스티니2 를 한지 어느덪 1주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부캐릭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워록을 키우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워록과 타이탄 부캐의 차이점은 스킬과... 이동기... 역시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네요. 부캐릭 키우는건 지루할것 같았지만 스킬과
이동기 덕분에 재미를 더 느끼게 되네요.
친절한 이게임은 여러가지 설명이 필요한 곳에 그런것을 없이 진행하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친절해서 눈물날것 같은 이게임은
왜 ... 재미가 있는 것일까요.
일주일 동안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이라고 한다면... 전 ... 변태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경이 아이템을 얻기위해서 던젼을 클리어 할때.. 변태같은 게임.. 다른 경이템을 만들때.. 설명도 없고... 변태같은 게임...
이제.. 변태같은 게임을 클리어 할때마다.. 아 내가 변태가 되가는군아.. 라고 생각이 됩니다.
속마음은 정말 슬프네요. 클리어 하는 과정은 욕이 나오는데 클리어 했을때 기쁨도 있단 말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은 로스트 아크가 오픈 베타를 할동안 열심이 해보고, 로아가 나오면 주간퀫이랑 일일이랑 등등 조금씩 플레이어 하는 쪽으로 할 생각입니다.
재미있는 게임 하면서 글 남기는걸 3일이나 잊었네요. 방송이 끝나면 일단 기진 맥진입니다.
너무 지치는 곳도 있고, 그냥 골아떨어지는 경우도 있네요. 저에게도 피지컬과 에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없는걸 바라면 머 하겠습니까. 그냥 있는 것으로 재미있게 게임을 즐겨야지요.
재미있는 게임 같이 재미있게 해요.
오늘의 한마디. 입숙해지는 게임을 하면서 왜 나는 변태가 되가는 느낌을 받는것인가...
그리고 제발 이거 빼먹지 말아라.. 이친구야.. 이제 마지막이잖아. 한번더 잠수하면 방송 안할꼬잖아.
열심이라는 생각말고 꾸준이 하자.
설누